외교부

(정보제공 : 주세네갈대사관)

세네갈 경제동향 ('25.02.01.-07.)

가. 미 국제개발협력청(U.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USAID)의 세네갈 사업 중단 결정

ㅇ 송코 총리는 USAID를 통해 전기사업에 5억달러를 지원받고 있었기 때문에 지원 중단 결정은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하고, 세네갈 내부발전을 이룩하고 경제 모델을 재고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자율성과 주권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함.

  ㅇ Moustapha Guirassy 교육부장관은 현재 진행중인 대부분의 언어교육 프로그램이 USAID의 지원을 받고 있으므로, 프로그램 중단 결정은 교육분야 특히 언어진흥과 관련된 사업에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언급함.

나. 사회연대경제부 장관, 디아스포라 금융플랫폼인 PLASEPRI 홍보 위해 이탈리아 방문

  ㅇ 알리운 디온 사회연대경제부 장관은 이탈리아(나폴리, 밀라노, 로마)를 방문(1.16-20)하여 ‘세네갈 디아스포라 민간부문 가치창출 플랫폼’ (Plateforme d’Appui au Secteur Priv? et ? la Valorisation de la Diaspora S?n?galaise, PLASEPRI)을 홍보함.  

- 동 플랫폼은 세네갈 2050 전략 및 2024-2029 국가 개발 전략 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금융매커니즘을 통하여 해외에 있는 세네갈인들의 경제적 기여를 촉진하고 해외 거주자 중 세네갈에 투자하고 영구 정착을 원하는 이들에게 재정 지원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함

다. 세네갈 정부-세네갈 금융기관(에코뱅크 등)간 1조 FCFA 규모의 금융협약 체결

  ㅇ 세네갈 정부와 세네갈 금융기관(에코뱅크 등)들은 2.5(수) 제4회 중소기업 포럼(2월 중 개최 예정) 준비회의에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및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약 15억 달러 규모의 금융협약 체결함.  끝.